이 씨의 아내(45세)는 2년째 위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발견 당시 초기였던 위암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더 늦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내의 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국내에서 차도가 없기에 미국 병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병원이 어디인지,그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있는지
고민이 큽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병중인 아내를 데리고
먼 여정을 떠나는 것이 과연 최선인가 고민입니다.
또한 치료비, 항공료 등 경제적인 문제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 씨는 미국 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기에 앞서,
병원 선택과 완치여부 등에 대한 소견을 알고자
저희에게 2차 소견을 요청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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