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55세 여성)는 피부에 이상한 반점을 발견했고,
국내 유명 대학병원으로부터 멜라닌세포 모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씨는 다른 병원에 내원했고,
그곳에서 피부암인 악성 흑색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정확한 병명과 치료방법을 알고 싶어
저희에게 2차 소견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