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50세 남성)는 최근 들어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대학 병원에서는 그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니
어쩔 수 없다며, 보청기를 끼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 씨가 생각하기에 노화라고 판단하기엔
본인의 나이가 너무 젊습니다.
그리고, 행여 그대로 방치했다가 치료시기를 놓칠까 걱정됩니다.

혹시 심각한 질병은 아닌지, 미리 주의할 것은 없는지
궁금하여 저희에게 문의하셨습니다.